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

회사소개

제조, 금융, 통신, 물류, 공공 산업에 솔루션 제공 및 컨설팅, 기술 지원 등 토탈 IC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
뉴스룸

[한국금융신문]KSTEC BRMS 솔루션 세미나 개최- 바젤 Ⅱ 개발시 비즈니스 룰 활용

  • 2005.09.27
  • 조회수 39,455
금융환경에서의 비즈니스 룰 관리 시스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.

지난 22일 코엑스 컨퍼런스 룸 3층에서 열린 KSTEC의 '금융산업을 위한 BRMS(비즈니스 규칙 기반 관리 시스템) 솔루션 세미나'에서 20여년간 금융업무 경험을 갖고 있는 아이로그사의 마케 개발부서 이사인 조 보이시(Joe Boissy)가 금융환경에서의 비즈니스 룰 관리 시스템에 대해 강연했다.

이날 강연에서는 BPM (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)과 아이로그 JRules를 통합해 금융환경을 보다 합리적이고 고도화할 수 있는 BRMS 프레임 웍, 바젤 Ⅱ와 관련된 리스크 관리 시스템, 대출 심사 분야에 대한 비즈니스 룰 적용방안 등이 발표됐다.

특히 BPM과 아이로그 JRules를 통합해 금융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우선 BRE(비즈니스 룰 엔진)와 BPM의 영역을 구분,적용해야 하며 적용 시 기존의 워크플로우 자동화에서의 의사결정 자동화 영역으로 시스템이 확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.

또 아이로그 BRMS 프레임워크는 단순히 BRE 및 편집기 뿐 아니라 프로젝트 자원관리 및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전체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프로페셔널 서비스가 중심이 되며, 이는 각종 성공사례와 ISV 파트너와의 연계로 발전된다고 했다. 바젤 Ⅱ 리스크 관리 영역에 있어서는 해외 바젤 Ⅱ 패키지 도입시 커스터 마이징에 많은 문제가 있어 성공하지 못한 사례가 많고 오히려 자체 개발한 경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소개했다.

ING 그룹을 사례로 들며 바젤 Ⅱ 시스템 개발 시 비즈니스 룰을 많이 활용한다고 설명했다.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금융권 관련 분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.

신혜권 기자 hkshin@fntimes.com


[] 다운로드아이콘ALSeeEdit_ALSeeEdit_050922_6972.jpg